- 일 시: 예배 2023. 10. 21. 12시 00분, 회무처리 13:40분

- 장 소: 언약교회(대구)

1부 개회예배/ 인도: 이민희 목사, 기도: 김상엽 목사, 설교: 박길현 목사

“왕하6:24-33을 읽고 ‘여호람의 불신앙과 교회의 불신의 공통점과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다. 적용 및 요지는 우리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나의 구원자요’라고 고백하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자. 이것을 위해서 구하는 자에게 주님은 실제적인 임재를 나타내시면서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였다.

2부 회무 처리(안건 토의 사항 요약)/ 사회: 이민희 목사, 기도: 최영식 목사

1) 안건 및 기타 토의

7.1. 의장이 아래 24년도 노회 예산안(23.10.11~ 24년 가을노회)에 대해 시찰회비 증액과 이병도 집사 차입금 10,000,000원 변제 사유를 설명하고 통과여부를 물으니 박길현 동의, 배현석 재청하니 전원 찬성으로 통과하다.

7.2. 의장이 루터 칼빈 신학회 대표 고경태 목사의 신학연구 및 세미나 등 교제 제안에 대해 의견을 물은즉 교육 위원회에서 검토해서 다음 회기에 보고하기로 배현석 동의, 최영식 제청하므로 다른 의견이 없어 전원찬성하여 통과하다.

7.3. 기타 토의 사항으로, 김상엽 총대가 배병길 강도사의 교회 및 교단 탈퇴 경위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하므로 주님의 교회 담임인 이민희 총대가 교회 탈퇴 경위를 설명하다 (교회 탈퇴 경위: 배강도사가 자신의 아내를 교회 내 홈스쿨링 교사로 채용해 달라는 요구를 당회에 신청한 바, 이 사안은 현행 학원법에 위배되므로 채용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차후 본인은 돌트질서에 따른 참된 개혁교회를 세우고자 교회를 탈퇴한다고 함).

7.3. 배강도사의 교단 탈퇴와 관련해 노회에도 책임이 있으니 사과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라는 백종대 집사의 제안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토론이 있은 후 노회의 책임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당사자에게 들은 바가 없는 상태에서 노회가 지레 짐작으로 일을 진행할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다.

7.4. 배강도사의 임의 목사 호칭에 대해 노회 차원에서 모종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정인봉 목사의 제안에 대해서는, 약간의 토론이 있은 후 결정된 바가 없이 일단 추이를 지켜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다.

9. 차기 노회 장소를 주님의 교회에서 2024년 4월 27일(토) 오전 11시에 열기로 하니 전원합의하여 통과하다(백종국 동의, 배현석 재청).

10. 노회 직후에 신학이사회를 개최한다고 알리고, 권기관 목사와 주재만 장로에게 문안 인사하자고 당부하다.

10. 폐회하기로 동의, 재청하여(최영식, 김상엽) 전원 찬성하여 폐회하니 오후4시 30분이었다.

의장 이 민 희 목사